HOME > 관련기사 (인사)농림수산식품부 <전보> ◇ 국장급 ▲ 이준원 농어촌정책국장▲ 정황근 농업정책국장▲ 김현수 식품산업정책관 정부 "삼겹살 할당관세 수입 물량 줄여도 수급 문제 없다" 정부가 대한양돈협회와 삼겹살 무관세 수입 물량을 당초 7t에서 2t으로 대폭 줄이기로 합의하면서 제기된 삼겹살 수급에 문제 우려에 대해 '문제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일 "올해 4~6월 할당관세 운영 기간 중 국내 공급량(도축두수)이 평상시보다 부족하거나 국내 가격이 급등할 경우에는 총 7만t 범위 내에서 추가 수입이되도록 운영한다는 것"이라며 "국내 ... (기자의눈)정부, 물가 우려 설레발에..양돈농가 '피눈물' 흘린다 물가상승 요인이 될 수 있는 품목에 대한 위험 요소 제거일까, 아니면 과거 금(金)겹살 파동을 호되게 겪은 경험 때문에 설레발을 치는 것일까? 정부가 서민음식인 돼지고기에 대한 무리한 물가잡기를 강행, 양돈농가의 피눈물을 쏙 빼고 있다. 정부가 이달 말로 만료될 예정이던 삼겹살 할당관세(0%) 적용 기간을 오는 6월 말까지 연장하고 적용 물량을 7만톤(t) 추가하기로 결정... 농식품부-유통사, FTA 발효 농수산물 가격 조기 인하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 등 대형 유통업체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관세율이 낮아지는 품목에 대해 세율 인하폭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판매가격을 적기에 인하키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3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 등 대형유통업체 4개사와 과천정부청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농수산물 물가안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인사)농림수산식품부 <전보> ◇ 국장급 ▲ 정영훈 수산정책관 ◇ 과장급 ▲ 서해동 유통정책과장 <신규> ◇ 가급 ▲ 손재학 국립수산과학원장▲ 김성현 정책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