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식품부, 농어촌 현장활동가 2000명 육성 농림수산식품부가 색깔있는 마을 조성에 투입될 농어촌 현장활동가 2000명을 오는 2015년까지 육성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장활동가는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리는 마을개발 사업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전문인력이며, 마을자원 분석과 개발 계획 수립에 관한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올해는 마을개발 사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있는 시·군 공무원과 한국농어촌공사의 관련 ... (기자의눈)정부, 물가 우려 설레발에..양돈농가 '피눈물' 흘린다 물가상승 요인이 될 수 있는 품목에 대한 위험 요소 제거일까, 아니면 과거 금(金)겹살 파동을 호되게 겪은 경험 때문에 설레발을 치는 것일까? 정부가 서민음식인 돼지고기에 대한 무리한 물가잡기를 강행, 양돈농가의 피눈물을 쏙 빼고 있다. 정부가 이달 말로 만료될 예정이던 삼겹살 할당관세(0%) 적용 기간을 오는 6월 말까지 연장하고 적용 물량을 7만톤(t) 추가하기로 결정...  AI 저병원성 안도..닭고기株 하루만에↑ 충남 계룡의 농장에서 폐사한 닭이 전염성이 없는 '저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닭고기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3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충남 계룡시 토종닭 농가에서 AI 의심 신고는 정밀검사를 한 결과, 저병원성 AI인 H9N2로 판명됐다. 이에 전날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닭고기 관련주는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하림(136480)이 전...  춘삼월 꽃샘추위가 오는 봄을 시기하네 봄이 오는 길목에 꽃샘추위가 매섭다. 춘삼월을 기다리는 벅찬 기대감은 조류독감 소식으로 한풀 움츠러들었다. 열흘 붉은 꽃이 없듯이 과도한 관심을 받은 테마주는 화장기를 걷어내고 속절없이 옛 기억을 찾아가고 있다. 숨가쁘게 달려와 숨고르기를 하는 증시는 어느 길을 향할지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고 있다. ◇AI 소식에 닭고기·백신株 희비 엇갈...  계룡서 닭 폐사..수혜株↑ · 피해株↓ 충청남도 계룡시 토종닭 사육농장의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닭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에 백신 관련주와 수산물주가 급등하고 닭고기주가 하락하며 수혜주와 피해주의 흐름이 갈리고 있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이-글 벳(044960)과 제일바이오(052670)는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파루(043200)와 중앙백신(072020) 대한뉴팜(054670)과 씨티씨바이오(060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