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보, 청년창업기업 보증한도 3억으로 확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보증 한도 확대 등 청년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신보의 청년창업특례보증 한도는 현행 5000만원에서 3억원(운전자금은 1억원)으로 확대된다. 보증료율도 현행 0.5%에서 0.3%로 0.2%포인트 추가 인하한다. 신보는 올해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보증 규모도 지난해 보다 1000억원 늘려 총 4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권영택 신... 中企, 매출 없고 기술만 있어도 최대 70억 지원 앞으로 매출이 없는 기술기반 창업 기업도 미래수익 가치가 있는 신기술만 있으면 보증기금을 통한 지원이 수월해진다. 또 신용보증기금과 기보간 보증기관을 변경해도 상환부담 없이 기존 보증채무를 그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청년창업시 보증한도도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창업·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을 위한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 SOC 사업·유연근무제 등 '고용 효과' 평가한다 경부·호남고속철도와 같은 사회간접자본(SOC)사업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유연근무제 등 정부 정책의 고용 효과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가 내려진다. 고용노동부는 6일 제31차 고용정책심의회를 개최해 `2012년 고용영향평가 대상과제`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고용영향평가는 올해로 시행 3년차를 맞는 제도로, 국가와 자치단체의 주요 정책 및 사업이 일자리 증감... 중기청 "'中企 건강' 우리가 책임진다!" 중소기업에도 종합병원식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안택수),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박철규)과 함께 건강관리시스템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4일 체결했다. 이 시스템은 종합병원식의 건강관리시스템과 같이, 기업에도 건강 진단과 처방전 발급, 맞춤형 치유의 3단계 문제해결 해법을 ... LS산전, 올해 성장성이 주목되는 기업..'매수'-우리투자證 우리투자증권은 30일 LS산전(010120)에 대해 올해 전력난과 경기부양 등을 감안하면 성장성이 주목되는 기업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은 유지했다. 이날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S산전의 지난 4분기 연결실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17.2%, 55% 증가한 5753억원, 42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회사인 LS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