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이통3사 CEO 회동..요금인하 '동상이몽'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는 마케팅비에 대해 자제를 요구하며, 통신요금 경감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업계는 협조의사를 밝히면서도 통신요금 인하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통신요금 비싸다고?.."손자 이발값이 3만원이던데" 이 위원장은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이석... 방통위 "공공장소 와이파이 무료" 앞으로 공공장소에서는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KT(030200)와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에 합의한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그동안 이통3사와 협의를 거쳐 전국 시·구민회관, 시·군·구청 민원실, 버스터미널, 도서관, 공원 등 공공장소를 와이파이 ... 직접산 단말기 요금할인 받으려면? 다음달 휴대폰 자급제(블랙리스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통사에 할인요금제를 내놓으라고 압박에 나섰다. 휴대폰 자급제용 할인요금제는 기존 '단말기 약정할인'이 아닌 '서비스 약정할인의' 형태를 띌 전망인데 양측간 합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방통위는 지난 10일 단말기 유통 경로에 관계없이 요금할인 혜택을 부여하도록 이통사와 협의를 진행 중으로 이달 ... 업계 순방중인 방통위원장..무슨 얘기 나누나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잇따라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어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CJ E&M 미디어센터를 방문한데 이어 16일 인터넷기업 CEO를 만났고 17일 이통3사 CEO, 20일 케이블TV 업계와의 간담회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 이 위원장의 현재까지 행보에서는 '콘텐츠', '... 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설치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들의 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해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한다. 금융당국은 17일 금융감독원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해 피해자 신고 접수 및 상담·금융지원 등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해신고센터는 금감원이 현재 운영 중인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1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45일간 한시적으로 확대·개편해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