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류, 4년뒤 끝장"이라면서 넋 놓은 정부 프로그램 외주 제작업체 D사는 방송사로부터 프로그램에 A급 연예인들을 출연시키라는 지시를 받았다. A급 연예인들을 섭외하려면 제작 비용이 급증한다. 반면 방송국으로부터 받는 편당 제작 지원비는 그대로다. 그러나 방송사의 지시를 거부하면 D사는 사업을 포기해야 한다. 결국 D사는 늘어난 제작비 만큼 간접광고(PPL)를 강화하고, 프로그램 내용도 PPL을 많이 할 수 ... 문광부, 한류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1.5만명 규모 공연장 건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에서 ‘한류’가 지속되도록 ‘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17일 발표했다. 강화 방안은 ▲ 콘텐츠 경쟁력 강화 ▲ 건강한 콘텐츠 생태계 조성 ▲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 파급효과 극대화 ▲ 호혜적 상호 교류 등 5가지 추진 방향으로 이뤄졌다. 문광부는 이를 통해 2015년까지 콘텐츠 수출액 83억달러, 외국인 관광객 1300만명, 국가브랜드 이미... 농식품부, 가금류 농가 점검..46개소 적발 농수산식품부가 지난달 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중앙기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가금류 사육농가 561개소를 점검한 결과 46개소가 적발됐다고 17일 전했다. 기동점검반은 적발된 농가 또는 축산관련 시설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농수산식품부는 남방철새가 도래하고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달 이... 농식품부, 서울수산식품전시회 개최 농수산식품부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19일부터 3일간 서울수산식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국내외 150개 업체가 참가하여 250여 품목이 전시되는 국내 최대 수산식품 전시회로 일부 품목은 현장에서 저렴하게 구매 할 수도 있다. 어딤채 담그기, 참치요리쇼, 수산물 퀴즈쇼, 시식회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참관할... 농식품부, 농어촌 현장활동가 2000명 육성 농림수산식품부가 색깔있는 마을 조성에 투입될 농어촌 현장활동가 2000명을 오는 2015년까지 육성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장활동가는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리는 마을개발 사업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전문인력이며, 마을자원 분석과 개발 계획 수립에 관한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올해는 마을개발 사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있는 시·군 공무원과 한국농어촌공사의 관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