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보, 직원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주의 신용보증기금이 최근 발신번호를 영업점 대표전화번호로 조작해 신보 직원을 사칭한 신종 보이스피싱 금융사기가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23일 밝혔다. 신보에서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3건의 동일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접수됐다. 3건의 피해금액은 총 2200만원 규모다. 보이스피싱 사기단은 캐피탈회사나 저축은행 직원을 사칭하고 휴대폰으로 전화를 ... 신보, SOC 유동화회사 보증 1300억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19일 오전 금융기관 및 건설사와 '창원~부산간 도로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중 사회간접자본(SOC) 유동화회사보증 1300억원을 지원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지원에서 신보는 금융조달액 3260억원 중 3000억원을 보증하되, 1300억원에 대해서는 SOC유동화회사보증 방식으로 공급한다. SOC유동화회사보증은 민자사업시행자... 신보, 청년창업기업 보증한도 3억으로 확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보증 한도 확대 등 청년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신보의 청년창업특례보증 한도는 현행 5000만원에서 3억원(운전자금은 1억원)으로 확대된다. 보증료율도 현행 0.5%에서 0.3%로 0.2%포인트 추가 인하한다. 신보는 올해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보증 규모도 지난해 보다 1000억원 늘려 총 4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권영택 신... 中企, 매출 없고 기술만 있어도 최대 70억 지원 앞으로 매출이 없는 기술기반 창업 기업도 미래수익 가치가 있는 신기술만 있으면 보증기금을 통한 지원이 수월해진다. 또 신용보증기금과 기보간 보증기관을 변경해도 상환부담 없이 기존 보증채무를 그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청년창업시 보증한도도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창업·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을 위한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 중기청 "'中企 건강' 우리가 책임진다!" 중소기업에도 종합병원식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안택수),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박철규)과 함께 건강관리시스템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4일 체결했다. 이 시스템은 종합병원식의 건강관리시스템과 같이, 기업에도 건강 진단과 처방전 발급, 맞춤형 치유의 3단계 문제해결 해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