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룸살롱 황제' 돈 받은 현직 경찰관 2명 추가 체포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현직 경찰관 2명이 추가로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희종)는 19일 이씨로부터 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현직 경찰관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고위관계자는 "체포된 2명은 전 논현지구대 소속 경찰관들로 현재는 각각 청량리 파출소와 국회 경비대에서 근무중"이라면서 "계급은 경사"라고 밝혔다. ... 불법사금융 척결 '합동수사본부' 출범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합동수사본부가 18일 출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대검은 검찰과 행정안전부·경찰청·국세청·금감원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불법사금융 합동수사본부'를 발족, 불법 사금융 범죄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본부장은 대검 형사부장인 백종수 검사장(52·사법연수원 17기)이 맡았다. 합동수사본부의 중점 단속 대상은 ▲... '나꼼수' 선거법위반 사건, 경찰 거쳐 검찰로 4·11총선과 관련,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IN 기자의 불법선거운동 혐의에 대한 수사가 조만간 검찰로 넘어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16일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사건을 보내 경찰이 기초 조사를 하게한 뒤 송치를 받아 수사할 예정"이라며 "지난주 금요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 건... '룸살롱 황제' 돈 받은 경찰관 3명 추가체포 '룸살롱 황제' 이경백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경찰관 3명이 추가로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희종)는 12일 이씨로부터 약 50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현직 경찰관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체포된 3명의 경찰은 논현지구대와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들로 계급은 경사, 경위급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이들의 자택과 승용차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