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에 일고 있는 '정책새봄운동' 뭔가 했더니.. 요즘 지식경제부에서는 '정책새봄운동'이 한창이다. 정책새봄운동은 기존 정책을 관성에 젖어서 머릿속으로 생각하지 말고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자는 것이다. 이는 홍석우 지경부 장관의 경험과 지침에 따른 것이다. 이 운동은 홍석우 장관이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강연에서 시작됐다. 홍 장관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청장 시절 안동을 방문... 지경부, 믿었던 '알뜰'에 '뒤통수'..가짜석유 판매 '들통' 정부가 실효성 논란에도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알뜰주유소'에서 가짜석유를 판매하다 발각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숫자 늘리기에만 급급하다 관리감독은 소홀히 한 결과다. 결국 믿었던 알뜰주유소에 발등을 찍혔다. 알뜰주유소가 가짜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되자 지식경제부는 긴급히 사건 진화에 나섰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라는 지적이다. ◇순천 ... 'MB 사촌처남' 김재홍 전 이사장 징역 2년 저축은행으로부터 로비 청탁과 함께 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대통령의 사촌처남 김재홍 KT&G복지재단 이사장에 대해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대웅 부장)는 27일 김 이사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징역 2년과 추징금 3억9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받은 돈을... 통합진보 "파이시티 로비의혹 새누리당 침묵말라" 통합진보당은 26일 논란이 되고 있는 파이시티 개발사업 인허가 로비 의혹과 관련, "새누리당의 침묵은 방조"라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무엇을 할 것인지 즉각 답하라"고 촉구했다. 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초대형 권력형 게이트 뇌관이 불 붙고 있고 국민들이 큰 충격과 분노에 휩싸여 있는데도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지나치게 조용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 민주, 美 쇠고기 靑 반응에 "낮술 마셨냐" 민주통합당은 26일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을 향해 "혹시 아침부터 낮술 드신 것 아니냐"고 맹비난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서다. 앞서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비상경제대책위원회 관련 브리핑에서 지난 2008년 정부가 미국에서 광우병 걸린 소가 발생하면 즉각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했던 것에 대해 "광고문구는 생략되거나 축약되는 부분이 있어서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