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상수 전 인천시장, 다음달 6일 대선출마 선언 새누리당 대선구도가 복잡해지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정몽준 의원의 뒤를 이어 안상수 전 인천시장도 29일 대선출마를 선언하기로 한 것. 안 전 시장의 관계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달 6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안 전 시장이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참여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추대론까지 감지되던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문성근 "박근혜, 완전국민경선 대표회담 하자"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29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완전국민경선에 대한 논의를 위해서 원포인트 여야 대표회담을 하자"고 제안했다. 문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선후보 선출방식을 완전국민경선으로 하자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도전하겠다며 대권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경기지사... (일문일답)정몽준 "朴 탈당했으면서.. 이해가 안 돼"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29일 완전국민참여경선 도입과 관련해 "10년 전 그것 때문에 탈당한 분 아니냐. 그런 분이 지금 안 된다고 하니까 저는 잘 이해가 안 된다"고 박근혜 위원장을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 뒤, 박 위원장이 반대하고 있는데 입장이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대답했다. 정 의원은 "박 위원장은 하던 규칙이 있으니 ... 전병헌 "이해찬·박지원 합의, 부끄러운 밀실야합"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전병헌 의원은 29일 '이해찬 당 대표-박지원 원내대표' 투톱 시스템에 대해 "당권과 대권을 흥정거리로 삼은 '부끄러운 밀실야합'"이라고 맹비난했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것은 민주당을 민심·정권교체의 희망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는 것"이라면 이 같이 말했다. 전 의원은 "원내대표 선거 기준은 '누가 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