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제 혜택 오피스텔 임대시장 러시 이어가나" 연초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인기 몰이 조짐이 보이면서 열기가 지속될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잠실동에 공급한 잠실 아이파크(전용면적 24㎡)는 지난 6일~7일 청약 결과 최대 1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분위기를 달궈놨다. 2월 중 건설사들의 강남구 오피스텔 청약이 잇따르고 있어 이처럼 높은 열기의 바통이 이어... "종부세, 다음달 15일까지 납부해야" 국세청은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 25만 명에게 납세고지서를 발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종부세는 올해 6월 1일 기준, 인별로 소유한 주택이나 토지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기준금액을 초과하면 내야한다. 이에 따라 종부세 납부대상자는 1인당 6억원 초과 주택(1세대 1주택은 9억원 초과) 소유자, 5억원 초과 종합합산토지(나대지 등) 소유자, 80억원 초과 별도합산토지(영업용 ... 서울시 자치구 세입격차 9.9배에서 2.8배로 완화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시행으로 올해 강남구와 강북구간 세입 격차가 1인당 9.9배에서 2.8배로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액단순 대비 격차는 16.3배에서 4.6배로 완화됐다. 서울시는 올해 전체 재산세가 3조1382억원으로, 자치구 재산세 총 1조6882억원의 50%인 8441억원을 25개 자치구별로 약 338억씩 균등배분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재산세 공동과세는 자치구간 세... 종부세 비과세 부동산 30일까지 신고 임대주택 등 종합부동산세 비과세부동산 소유자와 과세특례대상자는 오는 30일까지 사전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18일 "임대주택 등 비과세 부동산 보유자와 과세특례 적용대상인 종교재단 등 2만3000여명에게 신고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종부세 비과세 대상 부동산은 전용면적과 공시가격 등의 요건을 갖춘 임대주택과 기숙사, 사원용 주택, 미분양주택 등 기타주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