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역수지 3개월 연속 흑자..수출입 모두 감소(상보) 무역수지가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조업일수 감소와 주요 품목의 수출 부진, 지난해 기저효과 등으로 수출은 지난해보다 4.7% 감소했다. 지식경제부는 '2012년 4월 수출입 동향'을 통해 4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 감소한 463억달러, 수입은 0.2% 감소한 441억불로 무역수지가 22억불 흑자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총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 감소했... 국제유가, 소폭 상승 마감 국제유가가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과 미국 GDP 성장률 주춤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38센트, 0.4% 올라 1배럴에 104.9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4센트, 0.2% 떨어져 1배럴에 119.68달러에서 거래됐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상승세...  한국證, ELS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말까지 부자아빠 주가연계증권(ELS) 가입 고객을 위한 '에너지(Energy) ELS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에서 발행하는 공모 ELS에 2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금액 구간별로 최소 3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1등 주유상품권 500만원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 LG硏 "국제유가, 성장 둔화에도 오름세 지속" 국제유가가 세계경제의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완만한 오름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 윤상하·배민근 책임연구원은 22일 "2006년 이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석유소비가 감소 추세를 나타낸 반면, 비(非) OECD 국가는 연 3~4%의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브릭스(BRICs)를 중심으로 한 신흥국들의 석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