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텔레콤, 자회사 수익 호전으로 기업가치 증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4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033630), SK하이닉스(000660) 등 자회사의 수익 호전으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회사의 인건비가 인원수 증가 등으로 예상보다 많았은 까닭에 SK텔레콤의 1분기 매출액은 3조9856억원으로 추정치에 부합했지... 하성민 SKT사장, 임직원 자녀에 어린이날 편지 하성민 SK텔레콤(017670) 사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의 어린이 자녀 2200여 명에게 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어린이가 마음에 드는 선물을 직접 고르도록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의 3만원 상품권을 편지와 동봉했다. 하 사장은 편지에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멋진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 (7줄시황)외인 매도 확대에 1990선 초반 밀려(14:16)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확대에 1990선까지 밀리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주가 오르는 반면, 건설과 조선주가 약세다. 3일 오후 2시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11포인트(0.31%) 하락한 1992.96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이 676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1417억원, 기관이 44억원 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에서 ... "LTE 안터져요"..LTE 통화품질 민원 '급증' 최근 롱텀에볼루션(LTE) 관련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발생한 민원으로는 스마트폰 소액결제 관련 민원으로 집계됐다. 3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방송통신서비스 민원 만족도 발표'에 따르면 올 3월까지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LTE 관련 민원이 급증했다. 통화중 끊김현상 등 품질관련 민원이 444건으로 가장 많았고 요금제 관련 민원은 67건, 기타 ... SK텔레콤, 마케팅비 감소와 LTE 증가에 주목-대신證 대신증권(003540)은 3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마케팅비 감소와 LTE 증가에서 희망을 찾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 1분기 매출액은 3조9900억원, 영업이익은 4520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4% 감소했다"며 "기본료 1000원 인하 영향이 반영되면서 실적악화의 직격탄이 ... 잇따라 선보이는 '유심요금제' 살펴보니 지난 1일부터 휴대폰자급제(블랙리스트)가 시행되면서 장롱폰이나 중고폰에 USIM(범용가입자인증모듈)만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유심요금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MVNO(이동전화재판매)사업자들이 유심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유심요금제'는 소비자가 유심만 개통해서 약정이 끝난 휴대폰, 중고폰, 장롱폰 등에 유심을 꽂아 휴대폰을 사용할 수 ... 온세텔레콤, MVNO '스노우맨' 출시..반값요금제로 '승부' 온세텔레콤(036630)이 KT(030200)와 손잡고 이동전화재판매(MVNO)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온세텔레콤은 주부·노인층·외국인 등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최대 50%까지 저렴한 요금제로 시장공략에 나서 올해 안에 가입자 1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다. 온세텔레콤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MVNO서비스인 '스노우맨'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김형진... '단말기 자급제 시작'..전용요금제 이달중 출시 소비자가 대형마트나 제조회사, 온라인쇼핑몰, 해외 등에서 직접 단말기(휴대전화기)를 구매해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는 휴대폰 단말기 자급제가 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이달 중 전용요금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부터 자급제용 단말기 출시 기종이 확대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산시스템 개발 등을 완료하고 이동통신사에 단말기 식별번호(IMEI)를 등록하... 내년 4월부터 선불전화도 번호이동 가능 내년 4월부터는 선불전화도 번호이동이 가능해진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를 이동전화서비스 번호이동 의무대상 사업자에 포함시키는 등 번호이동 의무대상 사업자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VNO의 번호이동은 즉시 시행되고 후불↔선불간, 선불↔선불간 번호이동은 내년 4월부터 가능해진다. 방통위는 이를 위... MVNO 협회, ZTE·화웨이와 단말기 수급 협의체 구성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휴대폰 수급과 유통에 직접 나선다. 한국MVNO협회와 휴대폰 제조사인 에이씨티에스콤, ZTE코리아, 화웨이코리아 및 유통업체인 이베이코리아(Auction, G마켓)는 27일 'MVNO단말유통협의체(가칭)' 구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VNO협의체'는 앞으로 MVNO 활성화를 위해 단말기 수급 및 유통에 공동으로 협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