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계열회사도 MVNO 가능 다음달부터 이동통신사의 계열사들도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결합판매 행위제한 등을 부과하는 조건으로 이동통신사 계열회사의 MVNO 시장 진입을 허용했다. 다음달부터 선불서비스만 우선 제공되고, 후불서비스는 내년부터 제공 가능하다. 방통위의 이번 결정은 지난해 6월 이통사 계열회사의 MVNO 시장... 중소 MVNO업체 "이통계열사 MVNO 허용시 줄도산 우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사 계열사의 이동통신재판매(MVNO) 허용여부를 검토하고 있어 기존 중소 MVNO사업자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방통위는 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통사 계열사의 MVNO 시장진입 관련 정책방안에 관한 사항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특히 SK텔레콤(017670)의 자회사인 SK텔링크가 우선적 검토대상에 올라 있다. SK텔링크는 SK텔레콤의 자회사로... 잇따라 선보이는 '유심요금제' 살펴보니 지난 1일부터 휴대폰자급제(블랙리스트)가 시행되면서 장롱폰이나 중고폰에 USIM(범용가입자인증모듈)만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유심요금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MVNO(이동전화재판매)사업자들이 유심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유심요금제'는 소비자가 유심만 개통해서 약정이 끝난 휴대폰, 중고폰, 장롱폰 등에 유심을 꽂아 휴대폰을 사용할 수 ... 온세텔레콤, MVNO '스노우맨' 출시..반값요금제로 '승부' 온세텔레콤(036630)이 KT(030200)와 손잡고 이동전화재판매(MVNO)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온세텔레콤은 주부·노인층·외국인 등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최대 50%까지 저렴한 요금제로 시장공략에 나서 올해 안에 가입자 1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다. 온세텔레콤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MVNO서비스인 '스노우맨'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김형진... '단말기 자급제 시작'..전용요금제 이달중 출시 소비자가 대형마트나 제조회사, 온라인쇼핑몰, 해외 등에서 직접 단말기(휴대전화기)를 구매해 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는 휴대폰 단말기 자급제가 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이달 중 전용요금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부터 자급제용 단말기 출시 기종이 확대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산시스템 개발 등을 완료하고 이동통신사에 단말기 식별번호(IMEI)를 등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