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호사 귀책사유 있으면 착수금 반환 가능 앞으로 변호사에게 귀책사유가 있으면, 착수금 반환이 가능해진다. 어떤 경우에도 착수금을 반환하지 않는다는 변호사 사무소 약관조항이 시정되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변호사 사무소 약관상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한다고 밝혔다. 시정되는 불공정 약관은 ▲어떤 경우에도 착수금을 반환하지 않는다는 조항 ▲특정한 사유가 발생하면 무조건 승소한 것으로 간주한... 한국도로공사, '도공인증기능사 자격제도' 도입 한국도로공사는 12일 ‘도공(道公)인증기능사 자격제도’를 도입해 건설현장의 마이스터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도공인증기능사 자격제도’는 한국도로공사 자체적으로 건설현장의 기능인력을 대상으로 소정의 교육과 평가를 실시하고 인증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장기적으로는 선진화된 건설 기능인력 육성체계를 갖춰 건설 마이스터를 양성함으로써, 3D업종으로 인식되는 ... "시중 보다 최대 130원 싼 고속도로 주유소 문연다" 시중 기름값보다 최대 130원 저렴한 고속도로 알뜰 주유소가 문을 연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유류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알뜰주유소' 1호점을 기흥휴게소에서 열고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 농협 등 공공기관과 공동입찰을 통해 저가로 구입한 휘발유와 경유를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시중보다 약 50원정도 싼 가격에 판...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호점 "기름값 50원 저렴" 하루 평균 120만명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알뜰주유소'가 개장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유류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위해 '알뜰주유소' 1호점을 당초 계획보다 한달 앞당긴 오는 9일 기흥휴게소에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호점 고속도로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 농협 등 공공기관과 공동입찰을 통해 휘발유와 ... 도로公, 고속도로 건설참여사와 공생발전 박차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건설참여사가 공생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31일 고속도로 건설참여사 40개사의 대표,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고속도로 건설사업 중점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로공사는 올해 더욱 어려워지는 건설경기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