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SK C&C, 합병은 시기상조..지주사 탑픽 두산·SK-KB證 KB투자증권은 지난달 14일 상법 개정안 시행으로 인해 실질적 영향권에 들어온 SK(003600)와 SK C&C(034730)의 합병에 대해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진단했다. 지주회사 가운데 최선호주로는 두산(000150)과 SK(003600)를 제시했다. 이현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개정된 상법에서는 피합병주주에게 주식 대신 현금지급이 가능해지면서 SK와 SK C&C의 합병 후에 최대주... 삼성그룹 시총, 4개월 만에 65.5조 증가 삼성그룹 상장계열사의 시가총액이 4개월 만에 65조5607억원 급증해 10대그룹 가운데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화·롯데·LG·POSCO 등 4개 그룹의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7일 한국거래소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상위 10개 기업집단 소속 상장법인의 시가총액과 주가등락 현황을 조사한 결과, 10대그룹 ... SKT, 여수엑스포 '행복_구름(we_cloud)' 특별전시관 운영 SK텔레콤(017670)이 SK(003600)그룹을 대표해 '행복_구름(we_cloud)'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3개월간 개최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특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행복_구름(we_cloud)'은 참여-소통-공감을 통해 사람과 기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이 모두 행복해지는 세계를 의미하는 키워드로, 정보통신 기술의 미래와 SK텔레콤의 비전을 담고 ... SK C&C, 신도리코 '현장 서비스 자동화' 시스템 수주 SK C&C(034730)는 복합기 업체인 신도리코의 현장서비스자동화(FSA) 3.0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SK C&C는 넥스코어 모바일의 통합기능을 바탕으로 파트너 관리(PRM), 영업활동 지원시스템(SSP), 현장서비스자동화(FSA) 등의 유관시스템과 전사적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생산관리시스템(MES) 등 기업 핵심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할 계획... CJ대한통운, 여수엑스포 물류 마무리 절차 CJ대한통운(000120)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행사 물자 반입 마무리 절차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말부터 전시관 내부 구조물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전시품의 통관과 보관, 운송 등 여수엑스포 행사 물류를 운영해왔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여수엑스포 물류 운영사로 선정돼 전남 여수시 화치동에 보세화물의 통관과 검... 내년부터 대형 IT서비스기업 공공사업 참여 제한..업계 '희비' 내년 1월부터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IT서비스 회사들의 공공 정보화사업 참여가 전면 제한된다. 국회는 지난 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소프트웨어(SW)산업 진흥법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삼성SDS, LG CNS, SK C&C(034730), 포스코(005490)ICT 등 국내 주요 IT서비스 업체들은 공공 정보화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이와 관련 대형 IT서비스 업체들은 안타... 정철길 SK C&C 사장, 자사주 1800주 장내매수 SK C&C(034730)는 3일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 정철길 사장이 SK C&C 주식 1800주를 지난 4월 30일 장내에서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정 사장의 SK C&C 주식 보유수는 지난해 2월 매입한 3500주를 포함, 총 5300주로 늘어나게 됐다. SK C&C 관계자는 "현재 SK C&C 주가가 절대적으로 저평가 돼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