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찬경 회장 "30년 전 얘길 왜?..너무한다" "30년 전 얘길 왜 꺼내나, 제일 큰 피해자인 부인이 용서했는데 너무하는 것 아니냐." 영업정지 직전 회삿돈 200억원을 인출해 중국으로 밀항하려다가 체포돼 검찰에 인계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6)이 자신에 대한 언론 보도에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그는 30여년 전 자신이 서울대 법대생을 사칭한 일이 보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변호인을 통해 "최대 피해자인 부인이 용...  한국금융지주, 저축은행 부담 해소..5% 급등 전일 6% 이상 급락했던 한국금융지주(071050)가 반등하고 있다. 8일 오전 12시30분 현재 한국금융지주는 전일보다 5.49%(2200원) 오른 4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금융지주는 전일 국내증시 약세와 부실 저축은행 인수 우려로 6.2% 급락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 부실 저축은행 인수 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국내 증시가 반등하면서 급등하고 있다. ...  진흥저축은행, ‘하한가’(12:38) 장 시작부터 약세로 출발한 진흥저축은행(007200)은 오전 11시부터 하락폭을 키우며, 전일보다 14.88%(320원) 떨어진 하한가를 기록했다. 푸른저축은행(007330)과 서울저축은행(016560)도 각각 10.31%, 8.81% 떨어진 상태다. (국내뉴스브리핑)영업정지 저축은행 '앞으로 3일'이 고비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이한승 기자▶영업정지 저축은행 '앞으로 3일'이 고비· 영업정지 저축은행, 어제 첫 영업… 뱅크런 없어· 지난해 학습효과에 5천만 이상 예금자 '이미 회수'· 3일내 뱅크런 없으면 안정적 구조 조정 평가▶LG잡은 '산짜이폰', 이젠 삼성· LG전자(066570), 中 ZTE에 밀려 세계 5위로 주저앉아· '산짜이폰' 정품 능가하는 기능에 저렴한 가격 내세워· 베끼기... 김찬경 미래저축銀 회장 밀항 도운 운전기사 구속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6)의 밀항을 도운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 된 운전기사 최모씨가 7일 검찰에 구속됐다. 또 김 회장의 회사자금 은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래저축은행 경영기획본부장 문 모씨도 구속수감됐다.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이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최씨에 대해 "공범과의 공모사실이 소명되고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