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SNS 항공권 예약 서비스 시작 대한항공(003490)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페이스 북에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연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국제 항공업계 추세에 따라 수하물 규정을 변경했다. 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항공권 예매와 관련해 앞으로는 페이스 북 계정(http://www.facebook.com/KoreanAir)에서 대한항공 홈페이지 예약 창으로 바로 연결돼 국내선과 국제선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이용 방법... (업종돋보기)항공, 중국 모멘텀 '유효' 허위원의 업종돋보기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이재우 전문가(투자클럽 699)▶항공, 중국 모멘텀 '유효'· 대한항공, 올해 11% 상승 중 · 인천공항 4월 여객 수송 300만7600명..사상 최대 · 대신증권 "여객 수송 증가율 호전" · 인천공항 4월 항공화물 수송 전년대비 8.1% 감소 · 대한항공, 여객 16.9% 증가..화물 13.3% 감소 · 아시아나, 여객 11.2% 증가..화물 5.2% 감소· 일본·동남아 여객 수... (7줄시황)개인·기관 덕 1960선 중반견고..철강·건설 '방긋'(10:13)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가 개인의 나홀로 매수에 1960선 중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기관이 매수로 전환하면서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8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5포인트(0.52%) 상승한 1966.69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이 651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591억원 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오전 10시에 접어들면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총 86억원 ... 항공株, 수요회복이 관건-SK證 SK증권은 지난달 화물 수요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고, 최근 유가 조정으로 유류 할증료가 상승하면서 국제 여객 수요감소와 연료비 부담 증가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1분기를 저점으로 화물 업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3월 중순 이후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커진 점에 따라 투자의... 아시아나항공, 이익 안정성 확보..'매수'-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제한적인 수요 회복에 탄력적인 가격 정책을 통한 이익 안정성이 확보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00원을 유지했다. 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통운 지분 매각을 마무리하면서 재무 안정성을 회복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경쟁사가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으나 아시아나항공은 307억원... 항공株, 성장하는 '여객' vs. 역성장하는 '화물'-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8일 항공업은 화물부문 약세로 여전히 역성장 중이라고 분석했다. 탑픽으로는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을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각각 6만원, 1만원으로 유지했다. 4월 인천공항 수송실적을 살펴보면 여객수송은 전년대비 18%가 증가했지만 화물수송은 전년대비 8% 감소했다. 여객수송이 증가한 이유는 일본 노선 기저효과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학생 특별요금제 진행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학생 전용 특가 요금제를 진행하고 있다. 7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 따르면 오는 7월20일까지 '워킹홀리데이·학생 고객 특별요금'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발리 편도가 36만3000원(단, 21일 사전발권 조건), 왕복 57만6000원에 각각 발권이 가능하다. 또 호주 시드니·멜버른·퍼스가 편도 45... 코스피, 이틀째 하락..낙폭 줄여 1990선 근접(마감) 코스피지수가 전날 미국 고용지표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동결 등에 대한 실망감을 고스란히 반영하며 이틀째 하락했다. 다만 장 후반들어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990선 가까이 다가서며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96포인트(0.3%) 하락한 1989.15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매매 주체들이 방향성을 찾지 못하면서 개인과 외국인은 사흘째 엇갈린 행보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