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그리스 좌파연합 대표 "그리스 긴축안은 무효" -CNBC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출연: 김민지 기자<블룸버그,로이터>그리스 좌파연합 대표 "그리스 긴축안은 무효" (CNBC) 그리스 위기감 고조되며 獨 국채 값 최고치 (로이터)맥도날드 4월 세계 점포 매출 '예상 하회'… 주가↓ (포브스) (유럽마감)그리스 불안감 증폭..유럽 증시 급락 그리스 리스크로 유럽 주요 증시가 대부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 FTSE 100 지수는 1.78% 떨어진 5,554.55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 30 지수는 1.90% 내린 6,444.74, 프랑스 파리 CAC 40 지수는 2.87%나 떨어진 3,124.78로 마감됐다.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가 연정 구성에 실패하고, 구제 금융을 받는데 필요한 긴축정책을 반대하는 좌파 ... 미국 3月 신규채용 374만명..전월 357만명보다 증가 미국 노동부는 8일(현지시각) 3월 기업들의 신규채용 숫자가 374만명으로 전월 357만명보다 크게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8년 7월 이후 신규 채용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고용의 총수는 전월 444만개에서 436만개로 감소했다. 그리스 증시, 20년內 최저..유럽 주요 증시 '발목' 그리스 증시가 20년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8일(유럽현지시각) 그리스 ASE 종합 지수는 전일보다 3.6% 하락한 620.54에 마감했다.이는 지난 1992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그리스 증시 하락은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하면서, EU회원 유지 여부 등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리스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지수들도 1~2% 하락 중이다. ... 유럽 불안에 달러 강세..금·석유 약세 유럽에 대한 우려가 달러 강세를 부르면서,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8일(미국현지시각) 오전 9시40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은 1온스 당 16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1.67% 하락한 수치다. 크루드 원유 가격도 배럴 당 96.86달러로 전일보다 1.1%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