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 지속가능성·수익성 '최고' 국내은행들 중 신한은행이 지속 가능성과 수익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가 2012 은행산업 지속가능지수 평가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신한은행은 1000점 만점의 지속가능지수에서 649.4점을 받아 13개 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 지속가능지수는 국책은행 등을 제외한 국내 13개 은행을 대상으로 경제·환경·사회 3부문을 계량... 금융지주사, 상품·영업 등 계열사 시너지 전략 짜기 '후끈' 금융 지주사들이 계열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 구상에 분주한 모습이다. 금융그룹이 갖는 최대 장점을 살려 은행, 증권, 카드, 보험, 자산운용, 캐피탈, 저축은행 등 다양한 업종간의 활발한 연계영업으로 추가 성장을 꾀하겠다는 의도다. 상품 측면에서는 단품으로는 부족한 점들을 복합상품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설명이다. 영업에서는 각 계열사가 ... (뉴스초점)금융지주사 1분기 성적표 '선방' 앵커 : 오늘 우리금융(053000)지주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서 4대 금융지주 실적이 모두 나왔는데요. 김혜실 기자와 정리해보겠습니다. 김기자, 4대 금융지주 실적 어떻습니까. 기자 : 4대 금융지주사들이 예상과 달리 올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내놨습니다. 당초 올해 은행들은 유로존 재정위기, 대출규제, 수수료 규제, 사회공헌 확대 요구로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신한지주, 저가 매력에 주목할 때-동부證 동부증권은 3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저가 매력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8400원을 유지했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은행주에 대한 뚜렷한 모멘텀이 보이지 않지만 추가적인 악재 돌출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최근 순이자마진(NIM) 하락폭이 지나쳤다는 점에서 오는 2분기 이후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고, 신용카드 수수료율 ... 신한지주 "올해는 '성장' 보다 '마진방어''" 신한지주(055550)가 올해 성장보다는 마진방어를 택했다. 악화된 영업환경에서 '도전' 보다는 '유지'에 초점을 맞춘 선택이다. 신한지주는 2일 비교적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신한지주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6% 줄어든 8263억원을 기록했다. 류승헌 IR부장은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성장과 마진방어 측면을 두고 본다면 마진방어에 비중을 두고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