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베이트' 의사·약사, 자격정지 최대 1년..제재 대폭 강화 정부가 지난달 건강보험 약가인하 이후에도 불법 리베이트가 여전하고 그 수법도 다양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보다 강력한 제재 방안을 내놨다. 보건복지부는 의약품 등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관계부처 공조를 강화하고, 리베이트 제공자(제약사 등), 수수자(의사·약사)에 대한 제재 수준을 높이겠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쌍벌제 도입(2010년11월) 이후 검찰에 정부... 유나이티드제약, 실적 개선 3분기부터-SK證 SK증권은 23일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부진하지만 3분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8000원을 유지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353억원,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할 것"이라며 "그러나 2분기에는 매출 수량은 크게 늘지만 유통반품과 약가인하 영향으로 매출액 12%, 영업이익은 83% 내외로 줄어들 것"으로... (제약업계 글로벌전략)대웅제약, '현지화전략'으로 승부 대웅제약(069620)은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 등 7개국에 판매법인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글로벌 R&D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난 2009년 인도에 첫 해외연구소를 개소했다. 올해에는 거대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러시아, 터키, 중동 등 중남미에 연구소를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에게 중국시장은 아주 중요하다. 지난해 말 소화기 대표... 코스닥, 신규사업 추가 경쟁.."꼼꼼히 살펴야" 코스닥기업들이 경기불황 속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신규사업 목적 변경에 나서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 12월 결산법인 중 이사회 결의 내용을 공시한 81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업목적 추가·삭제 등을 밝힌 기업은 126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6곳 중 한 곳은 경기불황과 실적부진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공을 바꾸거나 확장한 ... 정부, 의료기기·치료재료까지 불법 리베이트 수사 정부가 보건의료분야 불법 리베이트 수사를 의약품에서 의료기기·치료재료 등까지 범위를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복지부, 법무부, 경찰청,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청 담당 검사와 과장 등이 참석, 리베이트 대책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합동 회의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