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전국 최초 건축물 실내온도 기준 마련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건축물 실내 온도 기준 마련을 의무화한다.건축물의 냉난방 온도관리를 하절기 26℃ 이상, 동절기 20℃ 이하로 각각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에너지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계약전력이 100㎾ 이상인 전력 다소비건물과 연간 2000TOE 이상 에너지를 사용하는 사업자, 주상복합건물의 상업시설은 ... 서울시, '희망둥지 프로젝트' 발표 국내 뉴스 브리핑출연: 김보선 기자▶서울시 '희망둥지 프로젝트' 발표· 2014년까지 임대주택 8만호 공급· 신혼부부 등 맞춤형 임대 주택 2만호 추가· 장기전세주택, 60㎡ 이하 80% 이상 ▶한은, '4월 금융시장 동향' 발표· 4월 가계대출 1조 3,000억 증가… 453조· 주택담보대출 1.8조 증가… 가계대출 증가 원인· 기업대출, 대기업에 '편중'▶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기대치 '하... 부동산 대책..취득세 인하·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빠진다 정부가 오는 10일을 전후해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한 추가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지만,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완화를 비롯해 시장에서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취득세 인하 방안도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는 7일 "취득세 인하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며 "거래세를 줄이고, 보유세를 현실화하는 것이 부동산 세제의 큰 방향이지만, 지방재정의 부... (영상클립)난장판 된 '뉴타운 시민 토론회' 7일 서울시 주최로 개최된 '뉴타운 재개발 시민 토론회'가 반대론자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30여분 만에 중단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일부 뉴타운 재개발 관련 지역 주민들은 "발언 기회는 뉴타운 사업 찬반 양측에 모두 주어져야 한다"며 토론회 시작 전부터 중단을 요구했다. 회의 시작 시간인 오후 3시가 가까워 오자 시민들의 항의가 더욱 거세졌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