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혁신 비대위 구성 무산.. 중앙위서 논의될 듯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에서 혁신 비상대책위원장 추천의 건이 12일 중앙위원회로 넘어갈 공산이 커지고 있다. 통합진보당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전국운영위원회를 열고 비례경선 부정 사태 수습책 마련 등을 놓고 당권파와 쇄신파가 격돌했다. 참관인 없이 진행키로 한 대표단의 결정에 당권파 당원들이 거세게 반발, 곳곳에서 고성과 몸싸움이 일어나는 등 ... 통합진보, 강기갑 비대위 체제 출범하나 통합진보당의 쇄신을 위한 혁신 비상대책위원장을 강기갑 의원이 맡을 것으로 점쳐지면서, 내분을 수습하고 진정 국면으로 들어설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통합진보당은 10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전국운영위원회를 열고 혁신 비상대책위원장 추천 등 당의 명운을 좌우할 굵직한 사안들을 의논하고 있다. 앞서 정가를 뒤흔든 비례경선 부정 사태 진상조사 보고서 ... 통합진보, 추가조사 위해 특별위원회 구성키로 통합진보당은 10일 전국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논란을 빚은 비례경선 부정 사태 진상조사 보고서 결과에 따른 후속처리 및 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로써 검찰의 수사 압력을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당내 자정의 노력으로 사태를 타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는 이날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회의를 갖고 논의를 한 끝에 재석 41... 통합진보 당원들 끝내 '충돌'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가 열린 10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결국 당원들 사이에 충돌이 일어났다. 회의를 참관인 없이 진행키로 대표단에서 결정한 것에 대해, 당권파 당원들의 격렬하게 반발한 것이다. 이들은 "조준호는 사퇴하라", "당원들 없이 회의를 한 적이 언제 있었냐"며 퇴장을 호소하는 진행요원들에 맞서 버텼다. 통합진보당 관계자들이 회의장 밖에서 내용을 시청할 수... 통합진보 전국운영위, 시작부터 시각차 뚜렷 통합진보당 4인의 공동대표는 시작부터 시각차를 뚜렷하게 보였다. 10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는 회의장에 진입한 당원들이 바깥으로 나가지 않아 30분간 회의가 지연되는 등 시작부터 난관을 예고했다. 또 지난 5일 전국운영위 의장직을 사퇴하고 물러났던 이정희 공동대표가 다시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을 향해 날선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