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건설, '녹번역 센트레빌' 분양 동부건설(005960)이 오는 23일 '녹번역 센트레빌'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캐시백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고 수요층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캐시백 서비스는 기존 분양가 대비 최대 5% 할인하고 분양가의 최대 3%까지 현금으로 되돌려 주며, 일부 세대에 한해서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을 지원한다. 또 입주자 자녀를 위한 혜택으로 '교육 캐시백'을 실시한다. 단지 ... 젠트로, 동부건설과 도류벽설치공사 계약 젠트로(083660)는 29일 동부건설과 삼성배수지 도류벽설치공사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억410만원으로 이는 2010년 매출액 대비 2.6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첨단기술' 만나 '스마트'해진 아파트 아파트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첨단 기술을 만나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지능형 CCTV부터 에너지 절약을 도와주는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EMS)까지 소비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분양률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각 건설사들도 수요층을 공략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똑똑한 아파트'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쌍용건설,... 국내 최장 '배후령터널', 오는 30일 임시개통 국내에서 가장 긴 배후령터널이 공사 8년만에 오는 30일 개통한다.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화천군 간동면을 연결하는 배후령터널은 심한 굴곡과 경사로 지난 3년간 61건의 교통사고로 88명의 사상자를 냈다. 그동안 '마(魔)의 구간'으로 불린 배후령 고갯길을 직선화했으며, 기존 11.1km에서 8.8km로 2.3km를 단축했다. 또 운행시간도 당초 17분에서 9분으로 줄어든다. 배후령... 변화하는 주상복합아파트.."실속과 대중성을 담다" 주상복합아파트가 '대중성'과 '실용성'을 앞세워 변화하고 있다. 고층 주상복합은 1990년대 후반부터 서울에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차별화된 주거공간'과 '부(富)'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신도시와 지방으로 확산되면서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규모와 평면을 갖춘 주상복합이 생겨났다. 특히 시장 상황에 따라 실속형 주상복합으로의 변화를 시도한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