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소송 건 9호선 비신사적 행위" 맹비난 서울시는 11일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요금인상 문제와 관련, 행정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메트로9호선이 대 시민 사과를 한 후 사과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소송이라는 비신사적 행위를 통해 협상테이블을 스스로 박차고 나갔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본부장은 "이러한 행동은 한손...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공공관리 멘토링 나선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공공관리 멘토링'에 나선다. 서울시는 내달 8일까지 총 25개 자치구 287개 추진위원장과 조합장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공공관리'역할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추진 중인 '공공관리제도'는 지난 2011년 7월16일부터 시행, 정비업체·설계자·시공자 선정기준, 추진위원... 서울시 SH공사, 매입임대주택 537세대 공급 서울시는 10일 저소득계층과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530여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SH공사에 따르면 도봉구 강서구 등 21개 자치구 매입임대주택 537세대를 공급키로 하고 수급자?한 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접수받는다. 매입임대주택은 SH공사가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개, 보수한 뒤 저소득가구에게 시중임... 서대문구청 주변 지구단위계획 10년만에 변경, 결정 홍제천과 연희로를 사이에 둔 서울 서대문구청 주변 지구단위계획이 10년만에 변경됐다. 이에 따라 이 구역에는 휴게음식점, 커피전문점, 북 카페, 보행자 우선 도로 등이 들어서게 돼 한층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권으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며 전날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연희동 169-16번지, 홍은동 274-2번지 일대 4만4459㎡에 대... 서울시, 전국 최초 건축물 실내온도 기준 마련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건축물 실내 온도 기준 마련을 의무화한다.건축물의 냉난방 온도관리를 하절기 26℃ 이상, 동절기 20℃ 이하로 각각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에너지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계약전력이 100㎾ 이상인 전력 다소비건물과 연간 2000TOE 이상 에너지를 사용하는 사업자, 주상복합건물의 상업시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