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벅스 매장서 'MY GIRL' 틀면 저작권 위반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저작자의 허락 없이 음반을 만들어 한국 지사 등에 음반을 틀게한 것은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로 스타벅스는 앞으로 음반 저작권자에게 공연료를 내거나 시판용 음반을 구입해 틀어야 하며, 스타벅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매장에서 음반을 틀어 온 커피전문점 등이나 대형 음식점도 같은 제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 스타벅스, 프리미엄 푸드 콘셉트 매장 오픈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서울 시청 인근에 72석 규모의 프리미엄 푸드 콘셉트 매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에 이은 아시아 4번째로 다양한 푸드 메뉴를 스타벅스 커피와 함께 제공한다. 이 매장에서는 홈 메이드 타입의 샌드위치와 샐러드, 수프, 라자냐, 크로크 무슈 등 다양한 프리미엄 푸드와 함께 머핀, 스콘, 케이크, 타르트, 마카롱, 쿠키 등 디저트... CJ GLS, 우수 택배대리점 및 배송기사 시상식 CJ GLS는 전국 택배터미널에서 올 1분기 우수 택배대리점 및 배송기사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 1분기 우수 대리점에는 충북보은동대리점과 부산사상괘법대리점, 구리토평대리점, 일산신강촌대리점, 강릉신교동대리점 등 5개점이 선정됐고 천국에서 총 20명이 서비스 우수 배송기사로 선정돼 상패와 상장,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CJ GLS는 지난 2008년부터 매 분... 경제검찰 공정위 실력발휘?..커피가격 잡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급성장중인 커피전문점의 무리한 커피 가격 인상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오는 6~7월에는 커피 가격비교정보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주요 업체들의 커피값 인상에 영향을 줄 지 주목된다. 앞서 할리스,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이디야, 톰앤톰스 등 국내 브랜드 커피전문점을 조사대상에 올려뒀던 공정위가 스타벅스 등 해외브랜드 커피전문점까지 조사대상을 ... CJ, 택배기사 자녀 학자금 지원 CJ대한통운과 CJ GLS가 협력업체 소속 택배기사 자녀 교육비를 지원한다. CJ(001040)그룹(이재현 회장)은 7일 CJ대한통운과 CJ GLS의 협력업체 소속으로 일하는 택배기사 1564명의 자녀 2003명을 대상으로 연간 12억5000만원 규모의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CJ그룹 측은 “매일 현장을 누비며 고객들과 직접 대면하는 택배기사는 비록 소속은 협력업체여도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