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유선진 "김영환씨 속히 구출해야 한다" 자유선진당은 1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중국에 억류중인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 김영환씨와 그의 동료 3명을 속히 구출할 것을 촉구했다. 자유선진당의 문정림 대변인은 이날 "김씨 등이 중국의 국정원에 해당하는 국가안전부에 의해 사형까지 집행이 가능한 '국가 안전 위해죄'라는 혐의를 받아 체포 구금되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국은 현재 이들이 저지른 구체적인 ... 한국 정치는 지금 비상대책중 한국 정치는 지금 비상대책 중이다. 14일 통합진보당이 전국중앙위원회에서 혁신 비대위 체제를 가결함으로써 앞서 비대위 체제를 구축한 새누리당·민주통합당·자유선진당에 이어 마지막으로 비대위 체제에 합류했다. 새누리당은 지난해 12월19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박근혜 비대위 체제는 4월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수를 획득하며 비대위 체... '불사조' 이인제 "이회창과 리턴매치? 지나친 호기심" 19대 총선에서 6선에 성공한 이인제 자유선진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이회창 전 대표와 15년 만의 대선 리턴매치 가능성에 대해 "지나친 호기심"이라고 일축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이 전 대표님은 범 국민적인 인물"이라며 이같이 부인했다. 이 위원장은 "저하고 다시 경쟁해서 맞붙는다는 건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서 대권과 ... 홍준표 "인생 3막 시작" 정계은퇴 부인 19대 총선 동대문을에서 민병두 민주통합당 후보에 패해 정계은퇴가 점쳐졌던 홍준표 새누리당 의원이 "내 인생 3막을 시작하려 한다"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홍 의원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골서 올라와 검사되기까지 내 인생의 1막이였고, 검사로부터 국회의원으로 공직생활 30년이 내 인생의 2막이였다"며 "이제 내 인생 마지막 3막을 설계해야 합니다. 내 조국 대한민국에서 ... 심대평, 대표직 사퇴..자유선진당 이제 어디로 19대 총선에서 제3당의 위치를 통합진보당에 내준 자유선진당이 선장을 잃었다. 심대평 대표가 12일 사퇴를 선언한 것이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에서 자유선진당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받들겠다"며 사퇴 의사를 전했다. 심 대표는 "저는 따뜻한 보수, 국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파정당의 기치를 내세우고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