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영준 "대포폰 통화? 안부전화겠죠"..불법사찰 '모르쇠'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취지로 전날 검찰 참고인 소환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형사3부장) 관계자는 18일 "박 전 차관에 대해 민간인 불법사찰, 관련 증거인멸 등 전반적인 부분을 조사했지만, 박 전 차관은 '지원관실의 불법사찰 업무에 대해 전혀 ... MB 5.18 불참·기념사 생략에 네티즌 비난 빗발 이명박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임기 첫해를 제외하곤 4년 연속 불참한 가운데, 32주년인 올해는 기념사까지 생략해 여론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이 대통령의 불참 및 기념사 생략 기사가 보도된 주요 포털과 트위터 등 SNS에는 이 대통령을 향한 신랄한 비판의 메시지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해당 기사에는 이 시각(오전 11시 39분) 현재 385... 올해도 청와대에서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올해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7일 저녁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기업, 소상공인, 벤처기업 등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55개 중소기업 대표들이 일자리 창출... '친위조직'의 국기문란..'MB 보고' 밝혀질까?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업무지휘체계'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민간인 불법사찰의 거대한 실체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청와대의 완강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측근들이 '친위조직'을 만들어 민주국가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불법사찰을 저지른 '희대의 국기문란 사건'으로 규정되어 가고 있다. 청와대가 직접 나서서 그 증거를 은폐하거나, 끊임없이 실... 'MB 친위대'가 왜 총리실에 또아리? 이른바 "VIP(대통령)께 一心충성" 문건인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업무지휘체계' 보고서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민간인 불법사찰을 주도한 이 조직의 최종적 보고 대상이 VIP, 즉 이명박 대통령임을 적시하고 있는데다가 '절대충성', '친위조직', '비선보고' 등 이 대통령만을 위한 조직임을 자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통령의 친위조직인 공직윤리지원관실(지원관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