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품수수' 이상득 의원 보좌관 박배수, 6년 구형 이국철 SLS그룹 회장(50·구속기소) 등으로부터 구명로비 청탁과 함께 거액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위반)로 구속기소된 새누리당 이상득 의원의 전 보좌관 박배수(47)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정선재) 심리로 열린 박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금품 수수와 대가성이 인정된다"며 "징역 5년(알선... (뉴스초점)'파이시티 수사' 성과와 한계 앵커)검찰이 파이시티 인허가에 대한 편의를 봐준 대가로 거액의 뒷돈을 받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오늘 검찰이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사건에 대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미애 기자 나왔습니다. 앵커)우선 궁금한 것이 최 전 위원장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브... "최시중·박영준, 혐의 일부는 시인"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18일 인허가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74)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51), 강철원(47)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파이시티 인허가 비리 사건에 대한 중간... '양은이파' 재건하려한 조폭들에 중형 선고 전국 3대 폭력조직 중 하나였던 '양은이파'를 재건하기 위해 성매매 영업장을 운영하고 폭력을 행사해온 조직폭력배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곽윤경 판사는 18일 유흥업소 영업사장 등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법 위반 등)로 구속기소된 '양은이파' 후계자 김모(50)씨에게 징역 7년에 추징금 25억6300여만원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