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탈리아 소비자 신뢰지수 15년만에 최저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 내각의 강력한 긴축정책에 대한 비관론이 커지면서 이탈리아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15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통계청(ISTAT)이 5월 소비자 신뢰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월 88.9보다 2.4 떨어진 86.5를 기록했다. 1996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마리오 몬티 총리 내각... 이탈리아, 3월 국가부채 규모 사상 최대 기록 유로존 3위 경제국인 이탈리아의 3월 국가부채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중앙은행은 유로존 3위 경제국인 이탈리아의 국가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약 120%에 달하는 1조9460억(2886조원) 유로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종전 최대 기록인 지난 1월의 1조9350억 유로를 깬 것으로, 유로를 사용하는 17개 국가를 채무위기에 몰아넣는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이날... 국채선물, 낙폭만회 시도 전망-우리선물 우리선물은 19일 국채선물이 상승하며 전날의 낙폭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지만 우리선물 연구원은 "미국채 금리가 1.98%로 하락해 2.0%를 밑돌았다"며 "스페인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이탈리아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등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금리도 상승하며 5.5%에 다가서고 있다"며... 유로존 불안감 증대..채권금리 강세시도 전망-대신證 대신증권은 19일 유럽발 강세 모멘텀이 회복되면서 채권금리 하락이 재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세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일 외국인 선물매매는 기계적으로 포지션을 늘리며 가격 상승을 이끌었던 이전과 달리 소극적인 스탠스를 나타내며 그 영향력도 점차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그는 "장중 10년 선물을 꾸준히 매수했던 것을 비롯해 장 막판에도 3년 선... 伊 재정적자 감축 목표치 상향 조정..'성장 집중' - 로이터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출연: 김민지 기자<블룸버그,로이터>伊 재정적자 감축 목표치 상향 조정… '성장 집중'(로이터)"유럽 중앙銀, 유동성 공급에 나서야 할 것" (CNBC )가이트너 "美, 올해 말 세금·재정 관련 큰 도전 직면할 것"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