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계 이어 정치권도 전기료 인상 방침 비판 정부의 전기료 인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산업계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여야가 한 목소리로 비판에 나섰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29일 "정부가 이것(전기료 인상)을 검토할 때 가장 확실하게 신경써야할 것이 있다"며 "무엇인가 하면 지금 중산층 서민들 생활이 정말로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도로 이들 분야에서 생산성을 올려서, 또 공기업들을 쇄신을 시켜서 원가상승요... 박지원 "종북세력이 문제? MB 4년동안 뭐했나?" "북한보다 종북세력이 더 문제"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은 29일 "만약 국내 종북세력이 문제라면 지난 4년 반동안 이명박 정부는 무엇을 했는가? 왜 국민이 염려하는 종북세력을 그렇게 양성시켰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제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박지원 "통합진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조치해야"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은 24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대의원 대회에 참석해 "민주통합당의 지지도와 민주통합당 대권후보들의 지지도 상승을 위해서도 반드시 통합진보당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 달라고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요구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민주통합당도 언제까지 기다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 민주당, MB친인척비리특위 확대 개편 민주통합당이 이명박 대통령 친인척비리 특위를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24일 국회 본청에서 가진 제1차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 여러 가지 중복되는 것도 있고 너무 많은 점도 있지만 이 정부의 비리청산을 위해서는 최소한 이번 6월 국회와 9월 정기국회에서 이런 것만은 해결하자고 하고 세부적인 것은 준비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 이한구, "새누리, 볼트처럼 쏜살같이 내달리자" 새누리당의 이한구 원내대표가 19대 국회 운영의 3대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 원내대표는 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권에서 제일 큰 과제는 일류정치의 틀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첫째는 싸움보다 일을 찾는 상생국회, 둘째는 말보다 실천하는 일 잘하는 국회, 셋째는 기득권 내려놓고 솔선수범하는 쇄신국회"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 원내대표는 "격투기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