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오 "30년 이상 농사지은 70세 이상 연금줘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49박 50일의 민생탐방을 떠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한 마을에서 30년 이상 농사를 지은 70세 이상 노인에게는 연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이색 공약을 내놨다. 이 의원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전화인터뷰에서 "농촌에 가면 나이 80이 넘어도 하루에 3만원 벌려고 일 나가시는 할머니들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세론 박근혜, 완전국민경선 놓고 '고립' 당 대표와 원내대표, 사무총장까지 새누리당을 온통 친박근혜계가 장악한 가운데 대세론에 탄력이 붙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로 인해 여야 모두에게 '고립'된 상황이다. 우선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박 전 위원장과 계파의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이재오 의원은 23일 완전국민경선제의 도입과 관련해 "당... 이재오 "완전국민경선, 애국적 관점에서 봐야"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하는 이재오 의원은 23일 완전국민경선제의 도입과 관련해 "새 지도부가 애국적 관점에서 이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당권파들이 쉽게 가려고 하는 것은 우선은 편할지 모르지만 새누리당이 정권을 재창출하는 과정에서는 독이 될 수 있다"고 염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 민주 "정치개혁 1호법안은 완전국민경선제도"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완전국민경선제도(오픈 프라이머리)를 19대 국회의 정치개혁 1호 법안으로 제안했다. 민주통합당의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21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민주통합당은 19대 국회 개원과 함께 반값 등록금을 민생관련 1호 법안으로 추진할 것을 밝힌 바 있다"며 "이와 더불어 새누리당에 완전국민경선제도 도입을 정치개혁 1호 법안으로 추진할 ... 새누리, 대선후보 선출 준비 '착착' 총선에서 승리한 이후 새로운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선출한 새누리당이 대선 후보 선출절차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이 비례대표 경선부정 사건으로 내홍을 겪으면서 혼돈으로 치닫고, 민주통합당이 이제서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에 돌입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빠른 속도다. 특히 새누리당은 완전국민경선(오픈 프라이머리)을 놓고 이견이 노출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