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vN, '피플인사이드' 주 5회 확대, 첫 게스트 이재오 의원 CJ E&M의 버라이어티 채널 tvN은 교양프로그램인 '피플인사이드'가 방송 3주년을 맞아 주 5회로 확대 개편된다고 30일 밝혔다. tvN은 "이번 개편을 통해 '시의성'과 '시사성'을 강화해 피플인사이드를 tvN을 대표하는 앵커(Anchor)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며 "현장인터뷰와 셀프인터뷰 등 다양한 포맷을 도입해 '사람을 통해 세상을 만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체 인터뷰 쇼'란 입지... 통합진보 "종북 색출한다는 군당국, 강력 대응할 것" 이명박 대통령이 "종북세력이 더 문제"라는 발언을 한 데 이어, 국방부가 통합진보당 당원명부에서 현역 군인이 발견되면 처벌하겠다고 밝히자 통합진보당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통합진보당 이지안 부대변인은 29일 논평을 내고 "통합진보당은 모든 수단을 강구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검찰이 위헌적으로 압수한 당원명부 자체의 위법성 여부와는 별도로,... 민주 "정부, 재계 압박에 근로시간단축 철회..한심"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정부가 철회하자 민주통합당이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2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근로시간 단축입법을 올해에는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재계의 압박 때문에 이러한 정부입장을 번복했다고 하니 참으로 한... 박지원 "종북세력이 문제? MB 4년동안 뭐했나?" "북한보다 종북세력이 더 문제"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은 29일 "만약 국내 종북세력이 문제라면 지난 4년 반동안 이명박 정부는 무엇을 했는가? 왜 국민이 염려하는 종북세력을 그렇게 양성시켰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제4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통합진보, MB 종북세력 발언에 "번지수 잘못 짚어" 통합진보당은 28일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 연설에서 "북한도 문제지만 종북세력이 더 문제"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국민들이 진보정당에 바라는 것은 색깔론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맞받았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통합진보당 내부의 문제를 계기로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가리고 이념공세로 기사회생의 기회를 잡으려 했는지 모르지만"이라고 꼬집으며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