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토마토 인터뷰진행: 권미란 앵커-앵커 :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무려 1800만대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 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에 비해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은 후진국 수준과 크게 다를게 없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구체적으로 어떤... 민관합동 교통약자 배려문화 운동 선포식 개최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초보운전자, 유아가 탑승한 차량의 운전자 등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문화 운동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약자 배려 문화운동 추진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배려 문화운동은 지난 10년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교통약... (토마토인터뷰)구자명 국토해양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 토마토인터뷰진행 : 이은혜 앵커 -앵커 :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부의 교통사고 예방과 사후조치,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자동차 리콜 문제 등 자동차와 관련해 시청자들께 도움이 되는 정책과 새 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구자명 국토해양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 나오셨습니다. 자동차정책기획단에서는 주로 어떤 업무를 추진하고 ... "교통사고 잦은 도로 1000곳 개선된다" 교통사고가 잦은 1000곳이 선정돼 개선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도, 지방도 등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도로 약 1000곳을 선정, 사고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교통사고 통계와 사고 원인조사를 담당하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달 말까지 사고다발 지점을 선정할 계획... CNG버스 재검사 시행, "이제 안심해도 되나?" 교통안전공단이 작년 8월 서울 행당동 버스 파열사고 이후 1년만에 자동차내압용기 재검사를 시행한다. 서울시내 CNG버스를 비롯한 모든 등록 사업용 승합차가 대상이다. 교통안전공단은 기존 노원 및 성산검사소에 내압용기 전용검사시설을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내년부터는 강동버스공영차고지 등 전국에 11개 상설 검사장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