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위성방송의 OBS 재송신 허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위성방송의 OBS 재송신을 허가했다. 방통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시청자의 콘텐츠 선택권 확대와 규제 형평성, 유료방송 사이에 경쟁이 격화되는 방송환경 변화 등을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다. OBS는 경기ㆍ인천지역의 지역민영방송이지만 경인지역과 서울이 수도권으로 묶이는 특수성 등을 감안, 방통위가 지난해 7월부터 서... 방송학회, 차기정부 방송통신 기구개편안 제시한다 한국방송학회(회장 송해룡, 이하 방송학회)가 이명박 정부 들어 개편된 방송ㆍ통신 관리체계의 득실을 따지고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리는 '방송ㆍIT 거버넌스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향' 토론회다. 방송학회는 “현행 방송ㆍ통신ㆍIT관련 거버넌스 체제를 종합적으로 살펴본 뒤 방송의 공익성ㆍ독립성 유지와 방송ㆍ통... 종편 선정 과정, 위법 여부 드러날까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심사ㆍ선정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함에 따라 종편 사업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특혜 의혹이 규명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2010년 12월 조선ㆍ중앙ㆍ동아일보와 매일경제신문을 종편 사업자로, 연합뉴스를 보도전문채널 사업자로 선정했지만 심사 과정이 일주일에 그... 방통위, 2기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촉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25일 방송 여론의 다양성 보장을 위한 제2기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김정기 한양대 교수(신문방송학과), 김영원 숙명여대 교수(통계학과), 김유정 호서대 교수(디지털비즈니스학부), 김진숙 검사(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이수영 서강대 교수(신문방송학과), 이준웅 서울대 교수(언론정보학과),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