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별접촉 어려운 해외 발주처 초정 프로젝트 수주 지원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기업이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해외 공공발주처의 책임 인사를 한국에 초청해 우리 기업의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한다.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가 공동 주최하고 코트라(KOTRA)·해외건설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2'가 30일부터 31일까지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에는 39개국 65개 발주처에서 참가해 공... (인사)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서기관 서만석 ▲공공주택건설추진단 서기관 김홍종 수도권 입주 양극화..경기·인천 `급증`, 서울 `급감` 여름방학 이사철을 앞두고 수도권 내 입주예정물량이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서울은 급감하는 반면 경기·인천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여름방학 이사철인 6~8월 수도권 입주예정 물량은 2만8998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33.8%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 전체적으로 입주물량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지만 지역별 입주량은 ... 항공안전 증진..정부-LCC 머리 맞댔다 최근 국내외 수송 분담률이 급증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CC)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항공사와 정부가 머리를 맞댔다. 25일 국토해양부와 LCC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김포공항 SC컨벤션센터에서는 항공안전 증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2년 저비용항공사 안전증진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 5개 LCC와 관련 단체... 외국인 소유 토지 31조원 규모..전체 국토의 0.2% 국토부가 그동안 일부 지자체가 정보시스템(RTMS)을 활용하지 않고 대장을 관리하면서 기재 누락 등 수작업에 따른 오류 수정하고 전체 외국인 소유 토지보유량은 기존 통계치보다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해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2억692만㎡로 전체 국토 면적의 0.2%, 금액으로는 30조955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통계에 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