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국회 정상화 위해 종북세력 해결 시급" 19대 국회 임기가 30일 시작된 가운데 새누리당은 "19대 국회 정상화를 위해서는 통합진보당 내 종북세력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주장하며 국회의원이 된 이석기·김재연 의원을 겨냥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타깝게도 19대 국회는 시작부터 큰 오점을 안게 됐다"며 "불법·부정 경선으로 이미 대표성을 잃은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대한민국 헌법 질서와 자유민주주... 새누리, 국군 유해 봉환에 "영원히 기억할 것" 새누리당은 25일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국군 유해 12구가 처음으로 국내에 봉환된 것에 대해 "대한민국과 새누리당은 영원히 그들의 고결한 희생을 기억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너무 늦게 조국으로 모시게 돼 송구스러운 마음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조국을 위해 싸우다 차가운 북녘 땅에서 스러지고도 한마디 원망 없이 고국의 안녕... 새누리 "민주당, 통합진보당 연대보증 책임져라" 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24일 "민주통합당은 제1야당으로서 애매한 태도를 그만두고 통합진보당을 향해 단호히 종북주의 청산을 요구하고, 이에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쇄신이 없을 경우 과감히 야권연대를 정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며칠 전 한 TV토론회에 출연한 통합진보당의 관악을 이상규 당선자는 '북한 인권이나 3대 ... 황우여 대표, 신임당직자에 임명장 수여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새누리당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신임당직자 임명장수여식을 했다. 황 대표는 이날 사무총장에 선임된 서병수 의원과 대변인으로 임명된 김영우 의원,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황영철 의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국민과 당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이한구 원내대표, ... 새누리 "北 변화없이 5.24 조치 철회 안 돼" 민주통합당이 5.24 조치 철회를 주장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은 "철회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태도 변화가 우선시 돼야 한다"고 맞불을 놓았다.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23일 논평에서 "민주당의 5.24 조치 철회 주장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의 모든 책임을 우리 정부에 돌리는 북한의 태도와 다를 바 없다"고 규정했다. 김 대변인은 "5.24 조치는 우리 군 장병 46명, 한주호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