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비자금 조성' 의혹 장종현 백석대 전 총장 소환 검찰이 백석예술대 설립자인 장종현 전 백석대 총장(63)을 4일 오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중희)는 이날 교비를 빼돌려 수십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는 장 전 총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장 전 총장의 자금관리인으로 알려진 백석예술대 총무처장 방모씨를 교내 공사를 발주하면서 하청업체로부터 수천... '민간인 불법사찰' 정정길·임태희 전 靑실장 서면조사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지난달 31일 정정길·임태희 전 청와대 대통령실장에게 서면조사서를 보냈다고 3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정 전 실장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서면조사서를 보냈다"며 "아직 답변서는 오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검찰은 정 전 실장이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등으로부터... 檢, 대만 조폭 연계 필로폰 밀수 일당 적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회종)는 대만 폭력조직과 연계해 국내에 필로폰을 밀수한 혐의로 대만 폭력조직 죽련방의 하부조직 '뇌당'의 두목인 장모(47)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대만으로 건너간 화교 출신으로 지난 2009년 6월부터 2011년 5월까지 4차례에 걸쳐 필로폰 200g을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마약 전과기록이 있는 황모씨 부... 검찰,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조현오 전 청장 재소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으로 유족들로부터 ‘사자의 명예훼손’혐의로 고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57)이 내달 5일 검찰에 재소환 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백방준)는 조 전 경찰청장에게 6월5일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은 이번 두 번째 소환에서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의 존재를 입증할만한 객관적인 자료에 대해 조 전 청장을 집... (인사)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전보> ◇서기관(4급) ▲여수출입국 관리사무소장 김원숙▲광주출입국 관리사무소장 장영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