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하반기 수출경쟁력·내수활성화 최우선 과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올해 하반기는 내수를 활성화하고 수출경쟁력을 높여 경제가 원활한 회복 흐름을 이어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미래기획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올해 하반기는 대외여건의 변동성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대응체계를 치밀히 점검하고 경제체질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 홍석우 장관 "여름 피크 전 전기요금 올려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7일 "물가가 2%대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므로 여름에 전기를 많이 쓰는 시기가 오기 전에 전기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에 참석해 "전기요금을 올리면 실제로 절전 효과가 있다"며 "올려야 한다면 여름 피크가 오기 전에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렴한 산업용 전기... '상시점검체제→집중 모니터링 체제'로 강화 '상시점검체제'가 5일부터 '집중 모니터링 체제'로 강화된다. 기획재정부는 박재완 재정부 장관이 1급 및 관련 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물 및 자금시장점검회의'를 주재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재완 장관은 "만일의 경우에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그동안 가동해왔던 상시점검체제를 오늘부터 '집중 모니터링 체제'로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IMF...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됐다"‥정부마저 위기감 고조 유럽 불안에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정부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5일 내놓은 '최근경제동향(그린북)' 6월호에서 "실물지표가 다소 회복됐지만, 유로존 위기 재발 가능성과 미국 등 주요국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과 스페인의 은행 부실 우려, 주요국 선거... 정부, 청장년층 취업지원 대상 확대 정부가 청장년층 취업 상담과 일자리 알선 등을 지원하는 이른바 '취업성공패키지2'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 현재 장년층(40~64세)은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200% 이하인 경우에만 지원 대상이지만 이 요건을 최저생계비 250% 이하로 완화한다. 또 졸업 후 6개월이 지나야만 지원됐던 청년층(15~29세) 취업지원도 졸업학기 종료 후 6개월 이후 지원으로 변경한다. 일반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