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도 출마.. 대표 아닌 대의원으로 구 당권파와 쇄신파의 일대 격돌이 예상되는 통합진보당 당직선거에 유시민 전 공동대표도 출마를 선언했다. 그런데 대표나 최고위원 같은 당의 핵심 지도부가 아니라 심상정 전 공동대표의 지역구 고양덕양갑 '대의원'으로 나선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유 전 공동대표는 18일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유시민입니다. 저도 출마합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출마소식을 알렸다. 유 전 공... 검찰, 서울대 이름 팔아 30억 뜯은 다단계 직원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윤해)는 18일 서울대 약대가 개발한 신약이라며 판매원들을 모집해 수십억대의 돈을 갈취한 혐의 등으로 다단계 회사 해나앤바이오의 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모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서울대 약대와 차병원 암당뇨연구소가 당뇨병에 특효가 있는 신약을 개발했다며 판매원을 모집하고, 신약 관련 회사를 설립한다며 판매원... 심상정 등 47인, 통진당 혁신 제안서 제출 오는 7월8일 2기 지도부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통합진보당에 심상정·유시민·조준호 전 공동대표와 노회찬 의원, 조승수·홍희덕 전 의원, 천호선 전 대변인 등 47명이 혁신을 위한 제안서를 내놓았다. 심 전 공동대표는 17일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려 "대선을 앞두고 권력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승리의 대안을 보여주어야 할 진보진영과 진보정당이 ▲도덕성 ▲당내 민... 검찰, BBK 수사결과 발표 앞두고 '깊은 시름' 검찰 BBK 수사팀이 수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내곡동 수사에 이어 민간인 불법사찰 및 증거인멸 수사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해 ‘부실수사’라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데다 BBK 수사결과 발표가 바로 다음 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들끓고 있는 여론이 수사결과에 따라 BBK 수사팀에 집중될 수도 있다. 검찰 고위관계자는 “나름대로 완벽... 민주 "이석기, 상식의 정치 하라"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의원이 "애국가는 독재정권에 의해 국가로 만들어진 것으로 국가(國歌)가 아니다"고 발언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비판 대열에 동참했다.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 나라사랑이 담긴 애국가는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규정에서 법적근거를 부여받았다"며 "그런 점에서 애국가를 논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