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창재 롯데손보 대표이사 사의 표명 김창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가 교체된다는 뉴스토마토 보도가 사실로 확인됐다. <본보 23일자 (단독)김창재 롯데손보 대표이사 물러나나..교체설 '모락모락' 기사 참고> 김창재 대표가 본보 보도 후 약 5시간 후인 23일 오후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김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며 "오는 6월13일 정기주주총회 직...  김창재 롯데손보 대표이사 물러나나..교체설 '모락모락' 김창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교체설이 흘러 나오고 있다. 실적 부진이 원인으로, 후임에는 이봉철 전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23일 "최근 몇년간 실적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이유로 김창재 대표이사가 해임될 것으로 안다"며 "이봉철 전무가 후임으로 유력하다"고 말했다. 김창재 대표이사는 LIG손해보험 출신으로 지난 2008년부터 ... 금감원-예보, 보험사 공동검사..꼴사나운 '힘겨루기'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가 보험사에 대한 공동검사를 실시하면서 검사권을 놓고 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무총리실이 지난해 저축은행 사태 후 '금융감독 혁신방안'을 마련해 예보의 금융 감독 및 검사기능을 강화하면서 금감원은 예보가 공동검사를 요청할 경우 이에 응해야 한다. 이에 따라 금감원과 예보는 올해 공동검사 대상회사로 롯... 금감원-예보 공동검사, 롯데손보 마무리 이젠 '흥국생명'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가 현재 롯데손해보험에 대한 공동검사의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과 예보는 지난 9일부터 보름간의 일정으로 롯데손보에 대한 종합검사에 공동 착수했다. 공동검사 일정은 당초 23일까지였지만 세부 검사에 시간이 걸려 예정보다 이틀 연장한 이날 마무리했다. 이번 공동검사는 지난해 실시한 한화손보... 손보사 車배터리 교환 이벤트 고객 피해 '주의' 롯데손해보험이 한 배터리 업체와 제휴를 맺고 진행하는 이벤트가 위법성 소지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배터리를 교환해 주고 있지만 현금결제와 달리 카드결제 시 10% 부가세를 내야하며, 현금영수증 발급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이벤트 안내문에는 이 같은 내용이 전혀 고지돼 있지 않다. 또한 특정 배터리 업체와 제휴를 맺어 원가보다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