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법인세·재벌세 반대..기업 경쟁력 하락 우려" (2보) 28일 '2012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합동 브리핑 10년후 건설현장 인력 부족.."구조물 하나 만들기도 어려워" "건축, 토목 분야는 지식산업이다. 이런 경험과 노하우를 체험하고 전수하는 시설이 필요하다."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은 13일 오전 서초보금자리주택지구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권 장관은 "내외부 어디를 공사하던 오랜 경험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고 이는 굉장한 노하우"라며 "하지만 건설현장이 어렵고 힘들어 젊은 신규 인력 유입이 잘 안되기 때문에 10년... "거래활성화 위해 마약이라도 써야"..부동산 중개업자 하소연 “사람이 시체가 되면 마약을 써도 안된다. 거래 활성화를 위해 거래세 제로와 같은 특약처방이 필요하다” “융자받아서 산사람은 이자만 내야한다. 팔지도 못하고 사는 사람은 없고 보유세는 높여도 된다. 가진 사람이 많이 내게 하면 되지 않나”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은 지난 7일 저녁 부동산 중개업자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최근 주택거래 및 가격 동향 등 주택시장을 점... 권도엽 장관 " KTX 민영화, 끝장토론이라도 하겠다" “(KTX 민영화 도입에 대해) 확신이 안가시는 분들은 제가 시간을 만들어서 끝장토론을 해서라도 하겠다. 더 좋은 서비스를 고민하다 보니 민간과 경쟁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는 결론이 났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KTX 민영화에 대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민영화 의지를 확고히 했다. 또 5.10부동산대책에 대해 내용이 사전에 유출되고 대외경제 불안으로 영향력이 적었지... 박창민 신임 주택협회장 "新뉴타운 규제 문제될 수 있다" "서울시의 뉴타운 출구전략은 어느 시점에 가서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박창민 한국주택협회 신임 회장은 21일 "시의 출구전략은 정부와 협의 없이 나온 잘못된 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열린 협회 '제20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총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예산 등 정부와의 협의를 만들어 놓지 않고 소수의 반대 의견으로 뉴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