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창설이래 첫 여성 사무국장 임명 검찰 창설 이래 최초로 여성 사무국장이 임명된다. 법무부는 28일 김정옥 대검찰청 집행과장(47·여)을 7월2일자 검찰수사관 간부인사에서 안산지청 사무국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 검찰직에 합격해 여성 최초로 대검 수사사무관(5급)으로 임명된 이래 항상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녔다. 2001년에는 여성 최초로 검찰수사서기... 법무부, 비자발급 간소화..중국인 관광객 한국방문 쉬워져 법무부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비자발급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 등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26일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쉽게 하기위해 복수비자와 무비자 입국대상을 확대하고 비자발급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오는 8월1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법무부의 이번 조치로 의사, 대학강사, 연금대상자 등을 대상으... 법무부, 주요그룹과 대화..'개정 상법' 개선방향 논의 법무부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과 함께 1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LG(003550) 등 18개 그룹 법무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그룹 법무실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개정 상법 시행 이후 기업경영 현황 및 향후 회사법 개정과제'를 주제로 올 4월부터 시행중인 개정 상법의 정착 현황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정병두 ... 미국 입국절차 쉬워진다..무인 자동심사대 이용 앞으로 미국을 왕래할 땐 이민국의 입국심사를 받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인 자동심사대를 이용해 간편하게 출입국 절차를 마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안전한 국경관리 및 출입국편의 증진 일환으로 한미 상호 자동출입국심사시스템(SES-GEP)을 전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출입국심사는 미리 지문·얼굴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대면심사 없이 무인 자동심사대 확인만으... 법무부, 외국변호사 3명 첫 외국법자문사 자격 승인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 등 외국로펌 변호사 3명에게 사상 처음으로 외국법자문사 자격이 부여된다. 법무부는 오는 11일 영국 로펌 클리포드 챈스의 브라이언 케시디(Brian Cassidy) 영국변호사와 미국 로펌인 롭스 앤 그래이(Ropes & Gray)의 김용균 미국변호사, 미국 로펌 셰퍼드 멀린(Sheppard Mullin) 김병수 미국변호사에게 외국법자문사 자격승인을 한다고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