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 채권발행 훈풍..민평대비 낮은 금리에 유통 이번주 회사채 시장은 전반적으로 건설사들의 회사채 금리가민평 대비 낮게 거래된 반면 하나SK카드는 높은 금리에 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투자협회와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AA- 신용등급의 포스코건설48-1 채권은 민평(3.88%)대비 0.1%P 낮은 금리에 200억원을 발행했다. 또 BBB+ 등급의 두산건설71-1 채권은 민평(7.81%)대비 0.06%P 낮은 금리에 100억원을 발행했다. A... 금투협, 퇴직연금실무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퇴직연금실무' 과정을 개설해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퇴직연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과 회계·세제 등 퇴직연금에 대한 전문적 지식 습득, 최신사례 분석을 통해 현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무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주요 과목은 퇴직연금의 이해, 퇴...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7건 3800억원 금융투자협회는 7월 둘째주(9~13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하이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SK건설 141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총 7건 38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2~6일) 발행계획인 총 23건 2조332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6건, 발행금액은 1조9520억원 감소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6건 3700억...  국내주식형펀드, 9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 국내주식형펀드로 9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입됐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 5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9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채권형펀드는 310억원이 순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선 9060억원이 늘었다. 전체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671억원 늘어난 99조2263억원을... (채권마감)금리 '보합'..재료 없어 관망 5일 채권금리가 강보합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결정 외에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 박스권 내 제한된 등락을 거듭한 결과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보다 0.01%p 떨어진 3.27%에 마감했다. 5년만기, 10년만기 국고채도 모두 전일에 비해 0.01%p 내린 3.38%, 3.56%를 기록했다. 20년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0.02%p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