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 채권발행 훈풍..민평대비 낮은 금리에 유통 이번주 회사채 시장은 전반적으로 건설사들의 회사채 금리가민평 대비 낮게 거래된 반면 하나SK카드는 높은 금리에 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투자협회와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AA- 신용등급의 포스코건설48-1 채권은 민평(3.88%)대비 0.1%P 낮은 금리에 200억원을 발행했다. 또 BBB+ 등급의 두산건설71-1 채권은 민평(7.81%)대비 0.06%P 낮은 금리에 100억원을 발행했다. A... (채권마감)채권 값 상승..美 고용지표 부진 예상 6일 채권시장은 금리가 빠지며 하락 마감했다. 채권금리 하락은 채권 값 상승을 의미한다. 중국과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하 여파에 강세 출발했고 주말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 부진을 예상하는 매수세가 겹쳐 강세폭을 늘린 탓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보다 0.04%p 떨어진 3.23%에 마감했다. 5년만기 국고채는 전일 대비 0.03%p 하락... (채권마감)금리 '보합'..재료 없어 관망 5일 채권금리가 강보합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결정 외에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 박스권 내 제한된 등락을 거듭한 결과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보다 0.01%p 떨어진 3.27%에 마감했다. 5년만기, 10년만기 국고채도 모두 전일에 비해 0.01%p 내린 3.38%, 3.56%를 기록했다. 20년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0.02%p 내... 6월 채권 장외거래량 9개월만에 '최대' 지난달 장외채권시장 거래량은 25조원으로 5월에 비해 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전달보다 5조1000억원 늘어난 7조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5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6월 채권 장외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변동성이 확대돼 일평균 장외채권시장 거래량은 25조원으로 5월보다 3% 늘어났다. 작년 9월 25조8000억원 이후 9개월만에 가장 많은 거래량이... 오리엔탈정공, 금융기관 채권 상환 2016년으로 유예 오리엔탈정공(014940)은 29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경영정상화 계획이 확정되면서 금융기관 채권 상환이 오는 2016년 12월31일까지 유예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오리엔탈정공은 업황불황으로 유발된 자금난 등으로 지난 2월29일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가 개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