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보업계-금감원, 車침수피해 공동대책반 운영 7~9월 집중호우로 인한 자동차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대책반이 마련된다. 손해보험협회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자동차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대책반을 3개월간(7~9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동대책반은 향후 자연재해로 인한 자동차피해 등을 최소화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한 계약자 보호를 위해 재난발생 진행상황에 따른 예상 단계별 위기대응 시스템... 금감원,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지금까지 6500명 참여 금융감독원은 지난 2009년 11월부터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진행한 결과 지금까지 총 6566명의 서민들이 개별상담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현재까지 총 3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0개 이상의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금감원은 행사 내실화를 위해 대도시중심에서 중소도시를 비롯한 군부대에서도 행사를 개최하고, 기존의 서민대출·전환대출 위주의 상... 금감원 "연결재무제표 도입 후 상장법인 자회사 65% 증가" 연결재무제표(K-IFRS) 도입 이후 국내 상장법인의 자회사 숫자가 1년 동안 약 6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은 상장법인이 보유한 전체 종속회사 숫자가 2010년 4787개사에서 지난해 7873개사로 늘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연결재무제표(K-IFRS) 도입으로 그 동안 종속회사에서 제외됐던 자산총액 100억원 미만 회사, 사모펀드 등이 신규로 포함됐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