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글로벌 경기둔화 경계..나흘째 하락(마감) 코스피지수가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에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 이틀간 열린 EU 재무장관회의에서는 스페인 구제금융의 청사진과 유럽연합 프로젝트 채권 등 비상조치가 나오며 유럽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전날 뉴욕증시는 부진한 경기 지표와 2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우려에 나흘째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국내증시... (7줄시황)1820선 지지부진..기관 매도폭 줄여(14:10) 코스피지수가 1820선에서 약세를 이어가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관이 매도폭을 축소하고 있지만 외국인의 여전한 '팔자'에 지수를 짓누르고 있다. 11일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88포인트(0.38%) 내린 1822.57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만이 2346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24억원, 225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 (7줄시황)코스피, 1820선 횡보..조선株 약세(13:18) 코스피가 182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1일 오후 1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38포인트(0.29%) 내린 1824.07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1939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65억원, 202억원 '팔자' 주문을 넣고 있다. 외국인은 3거래일째 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23억원 매수, 비차익 133억원 매도 등 총 110... (7줄시황)코스피, 1820선 등락..개인만 '매수'(12:13) 코스피가 낙폭을 줄이며 182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11일 오후 12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6.68포인트(0.37%) 내린 1822.77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773억원 홀로 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14억원, 287억원 '팔자'를 지속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46억원 매수, 비차익 155억원 매도, 총 107억원 순매도 ... (7줄시황)1820선 등락..삼성電 1%대 하락(11:13) 코스피지수가 낙폭 축소에 재차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여전히 1820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시가총액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도 1%대로 하락폭을 키우면서 지수를 짓누르고 있다. 11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72포인트(0.59%) 내린 1818.73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424억원 순매수 중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3억원,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