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건설에 11억달러 보증 한국수출입은행은 한화건설이 수주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에 총 11억6000만 달러의 보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화건설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 비스마야 지역에 7년간 10만세대 규모의 분당급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 계약금액만 77억5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라크는 치안불안 등 정치적 리스크로 인해 우리 기업의 진출을 위한 금융... KB금융, 큰 실적상승 어려워 목표주가 하향↓-하나證 하나대투증권은 10일 KB금융(105560)에 대해 올해 실적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여지가 작아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5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순이익은 성동조선에 대한 비용부분을 감안, 당초 전망치인 6000억원보다 낮은 5428억원으로 추정한다"며 "1분기와 달리 대출이 늘고 NIM이 잘 ... 수출입銀, 국제기구 조달시장 참여 실무강좌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해외원조사업과 국제기구의 조달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 강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정보통신, 의료, 교육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인력과 전문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기초적 실무지식 부족으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해외원조사업이나 국제기구가 발주하는 조달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