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법자문사 국내 첫 등록..본격 진출 대형 외국 로펌들이 외국법자문사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국내시장에 진출했다. 1호는 미국 로펌인 롭스 앤 그래이(Ropes & Gray)다. 이 로펌의 한국지사 대표인 김용균(55) 변호사는 지난 15일 대한변협에 외국법 자문사로 등록했다. 또 같은 날 미국 로펌 셰퍼드 멀린(Sheppard Mullin) 김병수 미국변호사(56)도 외국법자문사로 등록을 마쳤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영국 로... 성형외과 의사가 현금만 요구한 이유 알고보니.. 의사와 변호사 등 고소득을 올리는 일부 전문직종 종사자들의 탈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지난해 고소득 자영업자 596명에 대해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탈루세금 3632억원을 거둬들였다고 13일 밝혔다. 국세청은 올해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대상 중 탈세 혐의가 큰 의사와 변호사, 회계사 등 고소득 전문직 및 부동산 임대업자 등 70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 법무부, 외국변호사 3명 첫 외국법자문사 자격 승인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 등 외국로펌 변호사 3명에게 사상 처음으로 외국법자문사 자격이 부여된다. 법무부는 오는 11일 영국 로펌 클리포드 챈스의 브라이언 케시디(Brian Cassidy) 영국변호사와 미국 로펌인 롭스 앤 그래이(Ropes & Gray)의 김용균 미국변호사, 미국 로펌 셰퍼드 멀린(Sheppard Mullin) 김병수 미국변호사에게 외국법자문사 자격승인을 한다고 10... 고법 "직원 관리 소홀한 변호사 '500만원 과태료' 정당" 신고 없이 채용한 사무직원이 의뢰인으로부터 받은 소송비용을 횡령한 데 대해 변호사에게 책임을 물어 징계처분을 내린 것은 정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3부(재판장 이태종)는 김모 변호사(52)가 "과태료 500만원의 징계는 가혹하다"며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상대로 낸 징계결정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 이홍훈 전 대법관 '화우공익위원회' 초대 위원장 맡아 이홍훈 전 대법관(66·사법연수원 4기)이 법무법인(유) 화우 공익위원회 초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홍훈 전 대법관화우는 4일 공익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이 전 대법관을 초대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화우 공익위원회는 기존 법인 내 각 분야에서 진행 되어 온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한센병 피해자 보상 소송을 진행 중인 '한센인' 분과를 비롯해 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