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걱정 '뚝'..우수학군 분양단지 '눈길' 최근 교육환경이 우수한 장점을 내세워 학부모 등의 수요층을 공략하는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환경이 우수한 아파트는 수요층이 탄탄해 요즘과 같은 주택시장 침체기에도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꼽힌다. 실제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공급한 '송도 더샵 그린워크 1, 2차'의 경우 송도하면 교육신도시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경기불황이라는 악... '안철수 바람'에 민주 대권주자들 "바쁘다 바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분주하다. 이달 말 본선에 진출할 5명의 주자를 가리는 컷오프를 앞두고 있는 와중에, 안철수 교수의 신간 출간으로 초조함이 한층 더해진 모습이다. 저마다 "축하한다"며 안 교수의 대권행보에 덕담을 건넸지만, 안 교수와의 막판 단일화를 이룰 주인공이 되기 위한 발걸음은 더욱 바빠졌다. 지난 16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안 교수를 제치고 2... 정부, 대기업 은퇴 임원 中企 컨설턴트로 활용 정부가 은퇴한 대기업 임원들을 교육시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각국과의 FTA에 속수무책인 중소기업들의 컨설턴트로 활용하기로 했다. 교육비의 90%는 정부가 국비로 지원하고, 총 7주간의 교육만 이수하면 중소기업에 FTA 전문가로 재취업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의 전문가가 탄생되는 셈이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FTA활용 전문컨설턴트' 육성계획을 확정... 정세균, 전·의경 등 전환복무제 폐지 공약 정세균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9일 "전환복무제로 인해 청년들이 대신하는 경찰, 소방관 등의 공공 서비스 일자리는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전의경 등의 폐지를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병역제도 개선과 공공일자리 확충 차원에서 전의경·해경·의무소방 등의 전환복무제 전면 폐지를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3만여명에 달하는... 새누리·민주, 경선룰 갈등 같은점과 다른점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룰을 결정하는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후보와 비문재인 후보 진영 간에 '결선투표제 도입'을 놓고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18일 당무회의를 열고 경선룰을 결정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그러자 손학규·정세균·김두관 후보 측은 17일 "당 지도부는 경선룰을 일방적이고 졸속적으로 결정해서 안된다"며 "후보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