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형주택 30%, 서울시 '조건룰'로 굳는 것 아냐..` 주민 우려` 서울시의 주요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정비계획안 통과에 소형주택 30% 반영이 일종의 '조건 룰(rule)'로 굳어질까 재건축 주민들의 우려가 적지 않다. 강남구 개포주공2,3단지에 이어 서울시가 최근 개포시영 재건축 아파트의 주택재건축정비구역지정을 소형주택 30.7% 건립안을 반영해 통과시킨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말 개포시영에 대해 용적률 249%, 건폐율 20%를 적... 강남 개포주공 2·3단지 정비안 통과..1·4단지 `양보(?)` 서울 강남 개포주공 2, 3단지의 재건축 정비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2, 3단지의 경우 서울시의 요구를 일정 부분 반영해 소형비율을 30% 이상으로 높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제 모든 관심은 그 동안 소형비율 확대에 반감을 나타냈던 1, 4단지가 서울시의 의도대로 비율을 확대할 지에 쏠리고 있다. 22일 업계 전문가는 "... (뉴스초점)5.10대책 1주일.."시장 약발 없어" 앵커: 한주간 부동산 시장의 거래 흐름을 살펴보는 부동산시황 순섭니다.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서울 재건축 시장이 4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대책 효과가 미미한 모습입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보선 기자 나왔습니다. 김 기자, 정부의 대책에도 수요자들은 좀처럼 움직이고 있지 않군요. 기자: 네, 거래 활성... 개포주공, 당선자 공약따라 재건축 탄력.."기대 안한다" 개포 재건축을 조속히 시행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새누리당 후보가 총선에서 당선되자 이 지역 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재건축사업이 결국 시의 소관인만큼 국회의원의 공약이 큰 힘을 실어줄지에 대해 주민들은 회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 당선자는 재건축문제를 원칙적으로 시장기능에 위임한다는 전제하에 개포지구 재건축을 예정대로 시행... 개포1단지 `승인보류`..소유주·세입자 희비 엇갈려 서울시의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승인보류라는 한가지 소식에 주민들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주공1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을 보류하고 현재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로 위임돼 검토 중인 주공2∼4단지와 시영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안과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소형주택 비율과 부분임대 아파트 물량이 부족하다는 이...